군위군은 최근 잇따른 여성대상 강력 범죄 발생으로 사회적 불안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피서지 성폭력범죄 예방」을 위하여 휴양지 탈의실·공중화장실 등 몰래카메라(이하 몰카)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8월부터 군위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매년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탐지기를 이용하여 몰카를 색출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군위군과 경찰서는 범죄 다발지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강화 활동을 펼쳐 범죄 없는 안전한 군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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