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출신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한혜련의원과 농수산위원회 김수용의원은 지난 9월 3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영천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한혜련, 김수용의원은 지역 국회의원인 이만희 국회의원과 함께 요양시설인 나자렛집, 마야정신병원, 아동복지시설 희망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기저귀, 휴지,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생활하는 분들을 만나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는 뜻을 전하면서 항상 건강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찾아달라는 뜻을 밝혔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장에게 입소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 큰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시군별 의회사무처 직원과 도의원이 위문팀을 구성하여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서 위문을 실시함으로써 인정넘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성서기로 했다.
기사등록 : 이금순기자 /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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