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2016년 9월 9일(금) 증산면에서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주민들에게 추석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홍용득 증산면장은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가구들을 방문하여 외로운 명절이 되지 않도록 위로의 말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주)진풍건설(대표 차춘화)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0포(200Kg)를 증산면에 기탁해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홍용득 증산면장은 쌀을 기탁해온 (주)진풍건설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으며, 특히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홀로 지내는 이웃들을 되돌아보고 보살펴주는 이웃간의 정이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증산면에서는 (주)진풍건설의 기탁물품 백미 20포를 포함하여 독거노인외 소외계층 40가구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으며, 추석 연휴기간중 독거노인들의 불편사항이나 긴급사항들에 대비 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직원들의 비상연락망과 업무분담으로 최대한 주민의 편의를 위해 대비하고 있다.
기사등록 : 이금순기자 /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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