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읍장:김창수)은 20일(화) 오전 9시부터 노인·장애인 일자리 어르신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변 산책로 꽃길조성을 위한 꽃씨 파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 주말 내린 폭우로 인해 지저분해진 산책로 주변 생활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정비하였으며, 한결 시원해진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금계국 꽃씨도 파종하였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오늘 산책로 환경정비와 꽃씨 파종에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무더위가 지나가고 또다시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아침저녁으로 많은 주민들이 나와 산책하며 여가활동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기사등록 : 이금순기자 /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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