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동(동장 전용직)에서는 10월 4일(화) 오전 7시부터 비산나루터 강변 일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임원, 공무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새마을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새마을대청소 구역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나루터체육공원 일대로, 지난 여름 태풍과 장마로 떠내려 나루터 강가의 부유물과 체육공원 주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여 약1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마을대청소는 전국에서 구미시만이 유일하게 시행하는 구미의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행사”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특히 지난주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와 제1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성공리에 마친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전용직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대청소에 참석한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새마을종주 도시에 대한 자부심으로 깨끗하고 활력이 넘치는 비산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이금순기자 /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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