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교육직무연수단 글로벌예절교육체험관 방문 글로벌예절과 전통예절 체험으로 인성교육 꽃피우는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10월 12일 글로벌예절교육체험관에서 경상북도교육연수원 도내 초·중·고등학교 다문화교육직무연수 교장단 105명 방문을 환영하였다.
이날 글로벌예절교육체험관을 방문한 교장단은 글로벌예절교육체험관 운영과 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글로벌예절(지하철, 공항, 전화, 인사, 식사)과 전통예절(바른 절, 한복입기, 다도익히기, 인사)에 대해 체험하였으며 전통놀이(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도 함께 즐기며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어느 교장선생님은 “ 글로벌예절교육체험관이 예절교육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체험중심의실천적 인성교육을 다지는데 큰 밑거름이 될거라 믿으며 학교에서 공부만 하다가 글로벌예절교육 체험관에 오면 아이들이 더 신나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글로벌예절교육체험관센터장)은 “ 교장선생님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교장선생님들의 격려와 지도에 힘입어 글로벌예절교육체험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기사등록 : 이지윤 기자 /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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