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에서 20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주관 · 운영하는 제6회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 외 2개 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여 상업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성을 계발하고 나아가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자는 취지의 전국대회이다.
구미여상(교장 최병재)은 이번 대회에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비즈니스 영어,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ERP, 금융실무, 취업진로포트폴리오 8개의 경진종목에 12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금상 3개, 동상 4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취업진로포트폴리오 부문에서 금상 2개, ERP 부문에서 금상 1개, 동상 1개, 쇼핑몰디자인부문에서 동상 1개, 회계실무 부문에서 동상 1개, 창업아이템 부문에서 동상 1개를 획득하였는데, 특히 취업진로포트폴리오 부문과 ERP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는 취업 지도와 기능지도를 연계한 맞춤식 교육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금상 수상자 3학년 전가현(2016년 4월 취업확정, 대구은행 12월 입사예정)은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으로 대회에 임했으며, PPT 자료제작 시간에는 준비해온 내용을 모두 담아내고자 기억을 되살리며 꼼꼼하고 차분하게 작성하고자 하였고 발표시간에는 실제 면접을 본다는 생각으로 단정한 자세로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한 것이 심사위원님들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부모님과 지도 선생님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뻐했다.
최병재 교장선생님은 “상업경진대회에서의 수상은 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학교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이며, 수상자뿐만 아니라 그동안 열정을 쏟으며 함께 고생한 출전 선수 모두가 진정한 메달리스트이다”라고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Gumi’s First, Korea’s Best’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구미지역 특성화학교의 선두주자로 직업교육을 선도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구미여상에 취업의 힘찬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기사등록 : 이지윤 기자 /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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