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면장 류호근)은 11월 “클린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11월 28일 이른아침 면직원, 환경지도자, 주민과 함께 면 소재지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지도자·주민들은 2개조로 나누어 소재지 및 백천변 주변에 있는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 하고, 마을을 돌며 재활용품 분리 및 종량제 봉투 사용,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에 관하여 홍보하였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내 집·내 가게 앞을 청소하는 주민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으며, 청소에 참여한 강종림 환경지도자 협의회장은 “이렇게 자신의 집·가게 앞을 청소하는 주민들의 모습에서 클린초전이 한단계 발전되어 가는 것 같아 뿌듯했고, 우리 환경지도자들은 지속적으로 홍보와 청소에 앞장서겠다고”말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다양한 홍보와 교육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 하고, 생활 주변 및 들녘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사등록 : 이지윤 기자 /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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