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설재배 딸기 본격 출하

악성 수확 노동력 절감 및 수확량 증가

기사등록 : 2016.12.08 (목) 07:48:48 최종편집 : 2016.12.08 (목) 07:48:48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딸기재배농가의 고강도 노동력 절감을 위해 딸기재배 신기술인 고설수경재배사업을 보급․지원함에 따라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2011년부터 딸기 고설수경재배기술을 보급해 현재까지 약 3㏊로 전체 딸기재배면적(39㏊)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딸기 고설수경재배법은 성인 허리높이에 베드를 설치하고 토양 대신 코코넛 껍질 등으로 만든 배지를 이용해서 재배하는 방식이다.



이 재배법은 딸기가 필요한 물과 양분, 온도를 인공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상품성이 좋고 생산량도 토양재배 보다 30%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하루 종일 허리를 굽혀 작업하는 토경재배와는 달리 정식부터 수확까지의 전 작업을 선 자세로 하기 때문에 고강도 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다.
현재 안동지역의 딸기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출하를 시작해 1.5㎏에 1만8천원 ~ 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고설수경재배사업은 토경재배보다 작업환경이 편리하고 수확량이 증대되므로 향후 재배면적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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