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옥계동 도로변 녹지,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탈바꿈’

1.5억원 예산 투입‧‧‧ 산책로, 소나무 등 식재 정원같이 아기자기한 옥계 녹지 쉼터조성

기사등록 : 2017.06.08 (목) 10:50:03 최종편집 : 2017.06.08 (목) 10:50:03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옥계동 양포파출소 일원의 녹지(2,740m)에 친환경 조경사업을 실시해 시민들을 위한 녹색쉼터 및 걷고 싶은 산책길로 탈바꿈시켰다.



옥계동 산동방면 도로옆 녹지는 폭이 좁고 수풀이 우거지고, 각종 불법 쓰레기들이 있어 지역민들이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인근 주민들이 지난해 영산홍, 백철쭉 등을 일부 식재하였으나 식재 시기, 관목들의 불안정한 배치 등에 의하여 수풀이 우거진 녹지가 되고 말았다.



이 공간을 시민들이 아침저녁으로 산책로에서 산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 1.5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수목(전나무 4종 등 53주)들은 전정 및 수목 재배치, 느티나무 등 7종 2,428본을 신규식재하고 녹지 내 야자매트를 활용한 친환경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산책로에는 평의자를 설치하여 지역민들이 쉬어갈 공간도 마련하였으며, 급경사지의 계단부분은 어르신들도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경사데크를 설치하였으며, 기존 안내판, 시설물을 정비하여 시설녹지가 더욱 깔끔해보이도록 조성하였다.

구미시 공원녹지과장(방성봉)은 “지역민들에게 친환경·건강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되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드리는 것과 더불어 제2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 푸른 구미 건설을 한걸음 앞당기는 녹지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지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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