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사람에게 유익한 80여 종의 미생물을 배양한 천연 성분으로 EM을 활용한 건강비누는 세정력뿐만 아니라, 보습력과 피부정화 효과까지 있어서 사용해 본 사람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

이번 건강 비누 만들기는 프로그램 참석자들 스스로 주민들을 위한 건강비누 만들기를 하고 싶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써, 내가 배운 것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그것을 받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덩달아 나도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종종 타인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백세 시대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김천 시민이 건강한 삶의 주인공이 되어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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