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성면(면장 배기면)은 11월 16일 오전 11시 봉화목재문화체험관에서 이장회의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지사장 배해직)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어촌지역개발 콜센터”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농어촌지역개발 콜센터”에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정책방향과 2019년부터 개편되는 주요사업내용을 소개하였고 향후 사업추진을 준비하는 마을에 지역주민, 지자체, 관련 전문가 등과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사업의 발굴 및 예비사업계획 등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에 대한 기초인프라 투자 및 특화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을 통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사업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봉화군에는 2006년 서벽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시작으로 2017년 현재 준공 7지구, 시행 중 6지구, 세부설계 2지구 등 15지구가 사업 완료 또는 추진 중에 있으며, 2018년 신규사업 추진지구로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3지구가 이미 선정되어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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