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자율방범대(대장 류상현)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월 6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세탁기 1대(시가 50만원 상당)를 초전면에 기탁하였다.
초전면 자율방범대는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봉사조직인 자율방범대는 본연의 업무인 방범 및 치안 뿐 아니라 복지분야에도 앞장서서 봉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초전면 자율방범대 대장 류상현은 회원들이 평소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 서서 열심히 일 하고 있지만, 특히 지역사회를 위해서 뜻깊은 일을 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초전면(면장 허윤홍)은 이날 기탁된 물품을 관내 한부모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기탁하신 분들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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