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는 4월 4일(수) 시청 상황실에서 읍면동 인감 담당 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인감업무 담당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민원담당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신속･정확한 민원업무 처리능력 향상으로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됬다.
교육은 인감･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업무처리지침, 주요 법령 개정사항등 실무운영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신규 담당자가 많은 만큼 다양한 사례중심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12년 12월부터 시행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직접 느낀 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감 업무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의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나갈 것”을 당부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