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는 성주문화예술회관 주관으로 여름철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저녁 8시에 성밖숲 공원에서 야외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영화 상영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성주문화예술회관이 유치하여 진행된 사업으로 상영작품은 차태현, 하정우 주연의 2018년도 최고 흥행작인 “신과 함께 - 죄와 벌”이다.

성주문화예술회관장(조익현)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