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3월 14일 10시 노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입교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연합회 부설 노인 지도자 대학 및 성주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경북연합회 부설 노인지도자 대학 및 성주군 노인대학은 행복한노년, 금연예방, 보행자교통안전, 뇌건강과 치매예방 등 특강 및 노래교실로 운영되고, 강사는 노인학대예방 서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 홍성남 강사 외 25명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26회 교육과정으로 8개월간 진행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군정슬로건에는 어르신 중심의 노후가 행복한 성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일자리가 있고 노후가 건강하고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성주만들기를 약속하였다.
아울러 노인대학 개강을 축하드리고 “꼭 좋은 과정을 이수하여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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