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니어클럽(관장 김정부)은 4월 12일(금),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시니어클럽 관계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도 문경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소양교육은 문경시니어클럽 공익활동, 시장형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총 3시간에 걸쳐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교육, 교통안전교육, 독도 바르게 알기 교육 및 노인 성매개감염병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문경시는 어르신들의 노후소득 창출로 안정된 생활 지원과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64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각 읍·면·동 및 문경시니어클럽에서 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 및 우리표고(표고버섯재배사업) 등 총 24개 사업 2,138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가 확대되길 바라며 행복한 노후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인 만큼 안전사고 없이 즐겁고 건강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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