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중앙시장의 ‘오!미자네 청년몰’과 수제 맥주를 제조하는 청년기업인 ‘가나다라 브루어리’가 5월 10일(금) 가나다라브루어리 본사에서 청년창업가들의 사업 성공과 영업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나다라 브루어리의 배주광 대표, 오!미자네 청년몰 청년상인 양재필 대표 그리고 청년몰활성화 사업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청년창업가들과 오!미자네 청년몰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간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 활동이 주 내용이며, 상호 협력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이번 5월 18일(토) 청년몰에서 진행하는‘수제 맥주 원가데이’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달 셋째 주 가나다라 브루어리와의 협약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시장 청년몰활성화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의 청년창업가들과 오!미자네 청년몰의 청년상인들이 추가 협약을 진행하여 전통시장과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