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정책자문위원회 복지보건가족분과 회의...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등 현안사업 토론

기사등록 : 2019.05.24 (금) 04:20:27 최종편집 : 2019.05.24 (금) 04:20:27      

경상북도는 23일(목) 경산 대경대학교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복지보건가족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회의는 지난 3월 14일에 이어 두 번째다.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도정에 대한 상시 자문체계 구축으로 혁신적 도정추진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출범했다. 10개 분과 14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복지보건가족분과도 10개 분과 중 1개다.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복지건강국, 여성정책가족관실 소관 주요 현안업무 보고에 이어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결혼이민여성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 주재인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단순 시간보내기 식의 정적인 경로당에 행복도우미를 배치하여 노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경북형 경로당 운영 모델 정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결혼이민여성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은 이중 언어 구사능력과 해외 문화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갖춘 결혼 이민 여성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여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이 두 사업은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이철우 도지사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복지보건가족분과 김정옥 위원장은 지금까지 경로당은 노인들이 시간 때우는 공간에 불과 하였지만,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지금이라도 국가사업으로 채택하여 전국에 보급해 볼만 가치가 있는 사업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결혼 이민여성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에 대해서는 앞으로 결혼 이민 여성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 사업 이외에 결혼 이민 여성을 활용할 더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해 보인다”며 정책자문위원들에게 이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도정은 공무원의 힘만으로 끌고 가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책자문위원들과 함께 할 때 행정의 질과 주민의 행복지수도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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