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이철우 도지사 휴가 반납, 폭염 및 日수출규제 긴급 대응

수출규제 피해 최소화, 기업 지원 위해 가능한 모든 규제완화 검토

기사등록 : 2019.08.03 (토) 12:34:47 최종편집 : 2019.08.03 (토) 12:34:47      

부회의를 소집하고 오후에 "폭염대책 비상 간부회의 및 시·군 영상회의"와 "일본 ‘백색국가 지정 제외’대책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록적 폭염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북도는 폭염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올해도 이번 주부터 폭염이 시작되면서 농작물 피해, 가축․어류 폐사 및 폭염 취약계층 및 건설현장 등 작업장에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도지사는 이 날 오후 2시 「폭염대책 비상 간부회의 및 시·군 영상회의」를 주재해 각 시․군 부단체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고 ▲분야별 폭염현장 방문 및 대처상황 점검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홍보 ▲취약계층 방문 및 구호물품 전달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이 한국을 수출절차 간소화 혜택을 인정하는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 이 도지사는 도내 기업에 예상되는 피해를 분석하고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북도는 오후 3시30분 「일본 ‘백색국가 지정 제외’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관계장관회의 등 대응책과 연계방안 ▲도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규제 완화 검토 ▲핵심부품․소재․장비 국산화 등 일본 수출규제 관련 예타면제 사업 발굴 및 예산 반영 ▲반도체 소재 기업 지원 ▲이차전지 소재 부품 국산화 클러스터 집중 추진 등 관련 현안을 집중 논의하기로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폭염 피해와 일본 수출규제 등 긴급 현안이 발생함에 따라 남은 휴가를 취소했다”며

“폭염으로부터 도민 안전을 지켜내고 일본 수출규제라는 큰 파고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오늘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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