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김천시의회, 신종코로나로 인해 연수 연기 결정

시민 안전 위해 미리 예정된 백령도 연수를 연기하기로

기사등록 : 2020.01.30 (목) 11:56:39 최종편집 : 2020.01.30 (목) 11:56:39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따라 다음달 12일부터 14일간 예정되었던 백령도 의정 연수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연수였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 국민적 위기감이 커짐에 따라 29일 긴급 의장단 회의를 열고 계획된 연수를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여러 나라로 급속하게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에서 4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보건복지부 감염병 위기 단계도 '경계'로 상향 조정된 데 따른 조치로,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연수를 가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원들의 뜻이 모아져 내려진 결정이다.

김세운 김천시의장은 “의원들의 의정역량강화를 위해 연수를 계획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무리하게 연수를 추진할 수는 없었다.”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종식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시민들이 손 씻기, 마스크쓰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 써서 지혜롭게 이번 사태를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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