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황남동 일원 도로통행체계 개선

23일부터 대릉원 남쪽 돌담길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 황리단길 일방통행

기사등록 : 2020.05.13 (수) 10:45:47 최종편집 : 2020.05.13 (수) 10:45:47      

경주시는 황남동 일원의 침체된 관광 상권 활성화와 교통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대릉원 남쪽 돌담길에 ‘차 없는 거리’를 시범운영하고, 황리단길은 일방통행을 시행한다.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 구간은 CU경주황리단길 점 앞 삼거리에서 숭혜전 북서쪽 모퉁이까지 약 460m 구간이며, 9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및 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경주시는 앞서 지난 2월 ‘차 없는 거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상인과 주민들의 의견 수렴하고, 경주경찰서 협의 등 절차를 거쳐 행정예고를 진행한 상태이다.

9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 관광객의 의견을 수렴 후 보완해 향후 ‘차 없는 거리 상시시행’ 여부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황리단길 일방통행’ 구간은 내남사거리에서 황남초교사거리 방향 700m구간에 대해 6월 초부터 시행하며, 앞으로 보행환경개선사업으로 보행자 전용도로를 개설할 예정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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