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영세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최대 3000만원 지원

포항․경주․경산 소재 영세사업장 14개 선정, 수질오염방지시설 개선

기사등록 : 2020.05.25 (월) 07:16:37 최종편집 : 2020.05.25 (월) 07:16:37      

경상북도는 5월 22일(금) 「2020년도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일알엔에프 등 14개 사업장을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포항․경주․경산 환경과장, 동부․서부 환경기술협의회장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 일환으로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되었다.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최근 낙동강 및 형산강 수계의 녹조 발생, 상수원 유해화학물질 검출, 중금속 초과 검출 등 다양한 수질 환경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수계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질오염방지시설의 기술 및 시설개선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선정된 사업장(포항 2, 경주 5, 경산 7개 업체)에 대해 6월까지 사업장 현장조사 등 기술진단*을 실시하고, 11월까지 기술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 3천만원의 범위 내에서 수질오염방지시설 신규설치 또는 개선을 지원한다.
* (기술진단) 시설 결함, 최적 프로세스 도출 등 정밀진단 및 시험분석 지원

사업 완료 후에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등 사업장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사례는 타 지역과 공유 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화학물질취급사업장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소규모 영세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지원사업(국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자체사업)’을 실시해, 전국 최초로 대기․수질․화학물질 전 분야에서 기업 시설개선 지원을 완성하게 되었다.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올해 이미 예년 대비 두 달 이상 빠르게 조류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다”라며, “사업장 수질오염물질 저감 지원사업 확대가 앞으로 녹조와 수질오염물질 저감 배출에 따른 우리 강 수질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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