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 울진 월송초등학교(교장 최진혁)에서는 지난 2020년 7월 7일(화)부터 7월 8일(수)까지 이틀간, 대구경북영어마이 주관한 ‘Fun Fun English in the Bus’프로그램과 ‘Fun Fun English in the Classroom’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 소독, 개인 위생 관리, 프로그램마다 인원수를 최소화하여 실시한 이번 원어민영어 프로그램은 영어 말하기․ 듣기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원어민 영어교사에 의한 TEE 수업으로 체험 중심 활동이 주를 이루었다.

학생들은 시간이 짧은 것에 매우 아쉬워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일매일 영어 버스와 영어 체험실에서 원어민 영어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 좋겠다. 너무 재미있었다. 내년에 꼭 다시 하고 싶다.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재미있어서 영어에 흥미를 느꼈다. 재미있고 즐거워서 처음으로 영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내년에 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였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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