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예술회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있는 주)을 맞이해 악성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오는 7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무관중 유튜브 LIVE 생중계로 선보인다. 
부제는 “운명과 황제”이며 전반부에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일명 “운명(Schicksal)” 그리고 후반부에는 음악사의 최고로 남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Eperor)”를 연주한다.
이날 연주에는 비엔나에서 활동 중인 지휘자 김현국이 지휘하는 뉴서울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한동일이 협연한다.
문경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공연장 출입자 전원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하며, 공연장 입장 전 대인소독기 통과 - 손소독기 사용 – 열화상카메라 발열체크 등의 절차를 거치고 공연 전‧후 공연장 소독을 실시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모든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공연은 7월 30일(목) 오후7시 30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되며, 유튜브 검색창에 [문경문화예술회관] 채널로 검색하면 어느 곳에서나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054-550-8949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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