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곰이주식회사(대표 이현경)는 지난 7월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2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였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출향기업의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달곰이 주식회사(대표 이현경)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자 가정과 소규모시설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사생산 손세정 물티슈 1,000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충북 진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현경 대표는 유년기를 보낸 영양을 잊지 않고 찾아주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어왔다.
이현경 대표는“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인 총력 대응에 일조하기 위해 방역물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아직까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안심할 수 없는 단계에 자사의 정성어린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가정과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요긴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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