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삼백다례원, 제10회 삼백 茶 문화제

마음을 담아 나누는 차 한잔

기사등록 : 2020.11.16 (월) 11:05:58 최종편집 : 2020.11.16 (월) 11:05:58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11월 14일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 주관으로 임란북천전적지에서 전통다례문화인 100여명과 함께 제10회 삼백 ‘차’ 문화제가 실시간 영상으로 개최되었다.



임란북천전적지는 임진왜란(1592) 때 조선 중앙군과 왜병의 선봉주력부대가 최초로 싸운 장소로 900여 명이 순국한 호국성지이며, 9위를 배향하고 있는 역사의 현장에서 순직한 영령들을 위로하는 헌공다례제 의식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돈독히 하는 의미 있는 차 문화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헌공다례제 의식에 이어 학생 생활다례 시연과 침천정 앞 찻자리 시연을 통해 다양한 차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백일장 및 사생대회 작품 전시, 임란전적지 관련 사진전시, 도예작품 전시, 캘리그라피 전시, 시낭송과 공연 등을 통해 풍성한 햇살만큼 시민들이 차와 함께 많은 것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차와 전통예절문화과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이며, 천봉산의 정기를 북천에 담아 차를 우려내어 순직한 영령들께 바친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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