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앉으면 따뜻해지는 탄소온열에어벤치 설치

- 도심 버스 승강장 3곳에, 승객들 추위 녹일 수 있어 반응 좋아

기사등록 : 2021.01.26 (화) 08:31:11 최종편집 : 2021.01.26 (화) 08:31:11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겨울철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최근 버스승강장에 탄소발열에어벤치를 설치해 시범 운영에 나섰다.

[교통에너지과]앉으면 따뜻해지는 탄소온열에어벤치 설치1.jpg

설치 장소는 도심 리치마트, 상주메디컬센터, 상주경찰서 앞 등 3개소다. 탄소온열에어벤치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벤치에 앉으면 바닥이 따뜻해 추위를 이길 수 있다.

[교통에너지과]앉으면 따뜻해지는 탄소온열에어벤치 설치2.jpg

바닥 온도가 36~38도를 유지하며 대기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된다. 가동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이들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겨울철 추위 속에 시내버스를 기다리기가 쉽지 않았는데 벤치가 따뜻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자 중 고령자가 많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시민의 반응이 좋은 점을 감안해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우선적으로 이용자가 많은 승강장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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