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정적인 생산량 확보를 위한 사과원 전정 작업

기사등록 : 2021.01.29 (금) 08:20:39 최종편집 : 2021.01.29 (금) 08:20:39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사과의 꽃눈 분화율이 평년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관내 사과 재배 농가의 전정 작업 시 꽃눈을 평년 대비 10% 이상 더 남기도록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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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일조량 부족과 갈색무늬병(갈반병)으로 인한 조기 낙엽 등이 꽃눈 분화에 필요한 저장양분을 감소시켰고, 그로 인해 꽃눈 분화율이 떨어지므로 착과량 확보를 위해서는 꽃눈을 많이 남기고 전정하는 것이 좋다.
농가에서는 지역과 나무 수세에 따라 꽃눈 분화율 편차가 다르므로 전정 시기를 예년보다 늦추고, 나무마다 꽃눈을 확인한 후 전정을 실시해 수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꽃눈 분화율이 낮아 꽃눈을 확보하지 못한 농가는 방화곤충, 인공수분 등을 준비하여 결실이 최대한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나무 수세와 노동력에 맞는 전정기술을 확립하고, 과원 형태에 따른 겨울철 관리로 안정적인 소득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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