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기관]영양고추연구소, 고추 시설재배 다수확 기술 개발

시설하우스 내 보온자재 활용... 동해․저온 피해 예방, 정식시기 앞당겨 수확량 증대

기사등록 : 2021.03.24 (수) 07:57:09 최종편집 : 2021.03.24 (수) 07:57:09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 시설재배 시 동해나 저온의 피해를 받지 않고 조기에 정식하여 수확시기를 앞당기고 수확량도 증대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11-1)고추시설하우스_부직포_막덮기(2).jpg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기온상승으로 노지 및 시설 재배 농가에서 다수확을 위해 조기 정식을 하고 있으나 이른 정식으로 매년 동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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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양고추연구소는 시설 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온 및 고온 피해를 방지하고 수확량도 증대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재배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기술은 고추 정식과 더불어 막덮기 부직포에 의해 터널을 씌운 후 40~50일간 부직포를 덮어두는‘막덮기부직포 재배기술’을 시설 재배에 활용함으로써 최저 기온을 5℃ 상승시켜 –5℃ 이하에서 발생하는 동해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시설하우스에서 정식시기를 한 달 정도 앞당겨 3월말 일경 정식할 경우 수량이 20% 증수되어 농가소득을 10a당 100만원 더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그동안 미흡했던 고추 시설재배에 대한 실용기술이 개발되어 다수확을 통한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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