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교장 안해천)는 4월 7일(수) ‘21년 1학기 기숙사 야간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화재로 인한 초동대처능력을 키우고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확보를 위한 실제 행동으로 자기책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화재 대피 훈련에서 학생들은 오후 7시 비상 경보 벨로 훈련 상황이 전파되자 출입구를 통해 신속히 야외로 대피 했다.
실외로 나와서는 약 20분간 화재 시 행동요령을 실습을 통해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었으며 특히, 이번 행동요령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올바른 소화전 사용법을 익히고 심폐소생술 절차에 따른 실습 훈련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인식 고취와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진성중학교는 급증하는 화재 위험에 대비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인식 고취와 더불어 실전적인 위기관리능력을 배가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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