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맛과 향이 뛰어난 두릅·음나무·오가피·참죽 등 햇순나물 인기리 출하

밥상 위의 봄, 상주 ‘햇순나물’로 준비하세요!

기사등록 : 2021.04.16 (금) 08:25:45 최종편집 : 2021.04.16 (금) 08:25:45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이 틈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햇순나물’이 수확기를 맞아 소비자의 식탁에 봄을 전하고 있다.

[기술보급과]밥상 위의 봄, 햇순나물로 준비하세요(두릅).jpg

햇순나물은 이달 초부터 말까지 외서면 등 상주시 전역에서 30톤가량 생산돼 100여 농가가 약 1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보급과]밥상 위의 봄, 햇순나물로 준비하세요(오가피).jpg

햇순나물은 상주시에서 상표등록을 한 브랜드로 두릅, 음나무, 오가피, 참죽의 네 가지 새순을 일컫는다. 2009년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브랜드화된 햇순나물은 현재 지역 농업인들에게 효자 노릇을 하며 틈새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술보급과]밥상 위의 봄, 햇순나물로 준비하세요(음나무).jpg

봄철 소득이 없는 시기에 수확하는 햇순나물은 외서농협, 공검농협, 모서농협 등 지역 산지유통센터에서 수매하기 때문에 판매에도 큰 어려움이 없다. 수매된 햇순나물은 이마트 등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기술보급과]밥상 위의 봄, 햇순나물로 준비하세요(참죽).jpg

상주의 햇순나물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섬유질, 무기질, 비타민C 등이 풍부하며 체내 독소와 노폐물 제거에 효능이 탁월해 제철 음식으로 봄을 느끼면서 가족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햇순나물 브랜드는 2019년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40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평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연간 10톤 정도 생산할 수 있는 100ha의 생산단지 조성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유망 생산단지 4개소를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 더욱 품질 좋고 맛있는 햇순나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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