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예년보다 접수 시기를 앞당기고 융자지원 한도도 350억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여 지원한다.
![[기업지원과] 2021년 추석맞이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2.jp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10818162002_zeyfqyvb.jpg)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자금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2.5%)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3억 원, 우대업체 최대 5억 원으로 최근 1년간 매출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나뉘며 코로나19 관련 경영안정자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명절에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맞이 운전자금 신청은 8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자금소진 시 조기마감) ‘구미시기업지원IT포털(http://gumi.go.kr/biz/)’로 온라인 신청(비대면)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480-61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