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경북-이르쿠츠쿠주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상생발전 지속

‘2021 한러 문화교류의 해’맞아 경제 ․교육 ․문화 ․관광 협력기반 구축

기사등록 : 2021.10.06 (수) 08:04:55 최종편집 : 2021.10.06 (수) 08:04:55      

경상북도는 5일 경북도청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청사에서 양 지역 간 자매결연 25주년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이르쿠츠크(기념촬영).jpg

기념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고로 코브제프 이르쿠츠크 주지사, 김세웅 주(駐)이르쿠츠크 총영사, 겐나디 랴브코프 주(駐)부산러시아연방 총영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1-2)이르쿠츠크(선물교환).jpg

이번 기념행사는 경북도와 이르쿠츠크주의 외교성과 보고, 양측 총영사의 축사, 양 자치단체 간 외교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1-3)이르쿠츠크(영상회의).jpg

이를 통해 경제․교육․문화․관광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르쿠츠크주는 한국, 특히 경북과 많은 인연이 있는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연해주와 함께 한국 독립운동의 거점기지였으며, 현재 고려인 16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항에 사무국을 둔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의 창립 멤버로 11대 의장단체를 역임했으며 지금도 변경분과위원회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다.
이런 인연으로 지난‘96년 9.10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이르쿠츠크 한국문화주간 운영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가, 청소년 스포츠 교류, 예술단 상호방문 등 다채로운 문화․체육 행사를 통해 교류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한러 수교 20주년 비즈니스 포럼, 투자설명회 기업인 방문 등의 경제교류, 상호 인적교류와 코로나19 구호물품 지원 등을 통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매결연 체결 25주년 기념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5년간의 돈독한 우정을 되새기고, 서로 간 이해의 폭을 한 층 더 넓히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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