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이호현)는 지난 11일 왜관소공원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수상자와 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 칠곡군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백신접종률이 높은 성인부만 시상식을 가지고 학생부는 각 학교별로 상장을 배부했다.
경진종목은 작은도서관운영부문과 독후감 부문, 편지글 부문으로 구분되며 올해는 총 178편의 작품이 제출되어 82명(개인 및 단체)이 수상했다.
칠곡군예선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작품은 다시 경상북도대회에 출품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1년 ‘한도시 한책읽기’ 선정도서에는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 선정됐다.
선정도서는 관내 39개 초·중·고등학교와 도새마을회를 비롯하여 경북 22개 시군 새마을회에도 배부 되었으며 칠곡군 새마을작은도서관에도 2권씩 비치하여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 홍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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