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올해 공예업체 인턴 지원사업 스타트

월 급여 70%(134만원) 업체에 지원, 나머지 30%(57만 4000원) 업체 부담

기사등록 : 2022.01.12 (수) 04:56:18 최종편집 : 2022.01.12 (수) 04:56:18      

경상북도는 지역 공예업체의 재정․인력난을 해소하고, 공예분야 졸업자 등 미취업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공예업체 인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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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예업체 인턴 지원사업은 지역 공예업체와 인턴근무 희망자를 선정, 매칭해 인턴이 업체로부터 받는 월 급여의 70%를 7개월간 경북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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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최저시급 9160원 기준으로 월 급여 191만4000원의 70%인 134만원을 업체에 지원하고, 나머지 57만 4000원은 업체가 부담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소재한 공예업체 중 사업자등록을 필한 업체로서 인력이 필요하나 경제적 부담으로 고용이 어려운 영세 공예업체이며, 근무분야는 공예품 직접생산 분야로 한정된다.
인턴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경북 도내에 있는 자 중 공예 관련 학과 졸업자, 공예 관련 취미교실 수료자(20시간 이상)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알림마당’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등기우편을 통해 경북도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 054-880-3137)
제출기간은 희망업체는 11일부터 24일까지, 인턴근무 희망자는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이며, 각각의 제출기간 마지막 날 소인까지 유효하다.
한편, 경북도가 주관하는 공예업체 인턴 지원사업은 2009년 첫 시행 이후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공예업체에는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과 함께 전통 공예의 맥을 계승할 후진양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에게는 현장에서 습득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과 창업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사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공예산업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채용된 인턴의 전공과 적성을 고려해 기술 습득 위주의 업무를 부여하는 등 향후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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