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 3대 의료협력 합의

치명률 감소 위한 ❶ 병상협력, ❷ 의료진협력, ❸ 핫라인 구축

기사등록 : 2022.02.25 (금) 08:01:59 최종편집 : 2022.02.25 (금) 08:01:59      

경상북도는 최근 오미크론 급증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시와 ‘코로나19 극복 3대 의료협력’ ❶병상 협력 ❷의료진 협력 ❸핫라인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7-1)23년도_국가예산_확보_전략회의.jpg

이는 인구 고령화*, 상급종합병원 부재,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시설 확진자 집단발생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치명률**이 0.39%로 전국평균 보다 0.08% 높음에 따라 중증과 사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구․경북이 함께 의료역량을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 노인인구 비율(65세↑) : 경북 22.7%, 전국 17.1%
** 코로나19 치명률(2.24기준) : 경북 0.39%, 전국 0.31%
우선, 중증환자 예방과 적기치료를 위한 병상협력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상급종합병원 부재와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인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부족으로 그간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1일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도지사, 권태균 칠곡경북대병원장 간에 전격 협의했다.
이날 협의를 통해 칠곡경북대병원(경북권 감염병거점전담병원)의 중증환자 치료 30병상을 경북에서 전담해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경북도는 의료진 부담 경감을 위해 칠곡경북대병원에 공중보건의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캡처.JPG

두 번째, 위급을 다투는 혈액투석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진 협력이다.
최근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혈액투석 환자 또한 급증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 의사회, 대구시의사회, 대구메디시티협의회, 대한신장학회 대구경북지회가 함께 고민해 신장내과 전문의를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의료진 협력으로 3월부터 안동의료원을 투석환자 전담병원으로 운영해 일 30명 이상의 혈액 투석이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특히, 현안문제 공유와 해결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한다. 전국적으로 확진 임신부가 분만할 곳을 찾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거나 구급차에서 출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임신부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도는 임신부․소아 등 특수 환자와 관련한 병상확보 등 주요 현안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 의료단체 등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상호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보다 더 안전한 출산을 위해 안동병원에 임신부 전담병상을 운영한다.
이는 병원의 경영진, 의료진의 큰 결단과 경상북도의 예산지원으로 가능하게 되었으며 임신부에 대해 대구시와도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중증화 우려가 높은 요양병원․시설 환자의 적극 치료를 위해 중수본과 협의해 감염병 전담요양병원 1개소(구미제일요양병원, 184병상)를 내달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은 한 뿌리로 그간 위기 때마다 상생과 협력을 통해 어려움과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온 전통이 있다”며, “이번 위기도 빛나는 협력을 통해 코로나 종식을 앞당기고 모범적인 모델이 돼 대구 경북이 공존․번영하고 재도약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1)
1
2026
2027
/
2025
2024
`
揶쏉옙占쏙옙雅
揶쏉옙占쏙옙占
많이 본 뉴스
[상주]포항스틸러스 홈경기 7,..
포토 뉴스
[의성]2022년 영양플러스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의성]의성문화원 우리가락사랑회,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