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경북의 낮과 밤을 책임지는 대표․야간 관광상품 선정

구미 마시구라ㆍ재미구라 산업투어, 문경 드라마IP 활용 관광 눈길 끌어

기사등록 : 2022.03.02 (수) 07:49:15 최종편집 : 2022.03.02 (수) 07:49:15      

경상북도는 시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도 시군 대표・야간관광상품 지원사업’에 전문가 심사를 거쳐 8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신청 17개 사업(대표 8, 야간 9) / 선정 8개 사업(대표 4, 야간 4)

(8-1)구미_라면캠핑페스티벌.jpg

이 사업은 매년 시군 공모를 통해 추진했으나, 테마의 독창성 빈약과 신청 시군을 감안한 예산의 균형적 배분으로 사업취지가 퇴색되는 등 아쉬움이 있어 왔다.

(8-2)구미_산업유산투어.jpg

이에 올해는 시군 상호간 경쟁을 통한 다양한 테마 및 지역의 문화․예술이 반영된 관광상품이 발굴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해 선정했다.

(8-3)문경드라마ip.JPG

먼저,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에는 ▷구미의 라면을 테마로 마시구라, 재미구라 산업투어 ▷고령은 지산동 고분군 등을 활용한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 ▷문경은 드라마 세트 활용한 드라마IP 활용 관광 상품 ▷성주는 세종대왕자태실을 테마로 생명이 깃드는 태실, 희망충전 성주여행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8-4)경주_관광-월정교.jpg

다음 야간 관광상품에는 ▷경주의 수많은 문화재를 활용한 경주 별을 품은 달 ▷청도는 야간 액티비티 체험의 Contact 힐링 청도 ▷영주는 소백산예술촌에서의 문화예술 체험의 힐링과 낭만이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안동은 월영교 야경과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달빛투어 달그락(樂)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시군을 통틀어 최고점을 받은 구미의‘마시구라, 재미구라’는 산업시설을 관광의 영역으로 새롭게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대중적인 식품인 라면을 매개로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불러일으킬 수 있는 캠핑 페스티벌을 테마로 삼아 심사위원들에게 호평도 받았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에 엄선된 시군별 대표・야간관광상품을 집중 육성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낮밤을 책임지는 관광상품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내년에는 다양한 테마 발굴을 위해 선정기준을 재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8개 사업에 대해서는 각각 도비 1800만원이 지원되며, 실행계획 수립 시 전문가 컨설팅, 현장평가 등 지속해서 관리하고, 향후 경북 대표 관광상품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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