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식목일 맞아 도민과 함께 희망 심었다.

왕벚나무 등 3000여 본 식재, 나무의 소중함 다시 일깨워

기사등록 : 2022.04.08 (금) 06:32:53 최종편집 : 2022.04.08 (금) 06:32:53      

경상북도는 7일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희망나무 심기 행사를 포항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 둔치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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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시민, 산림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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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77회를 맞는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해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림 자원화를 위해 1946년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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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최근 방역지침에 맞게 규모를 축소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도민과 전경련이 함께하는 희망나무 심기란 주제로 진행됐다.
둔치의 넓은 뜰에 참석자 모두가 왕벚나무 등 3000여 본을 정성들여 심고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겼으며, 돌아가는 길에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블루베리, 장미, 몬스테라, 피자두 등 희망나무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경북도는 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물려주고자 올해 2173ha 산림에 259억 원을 투입, 경제림 육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목적으로 4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가 누리는 환경은 미래 세대에게 잠시 빌려 쓰는 것”이라며 “오늘 심은 묘목이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에도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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