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산불진화용 초대형 헬기 도입 예산 확보

정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50억원 지원 확정

기사등록 : 2022.06.03 (금) 07:33:08 최종편집 : 2022.06.03 (금) 07:33:08      

경상북도는 산불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초기에 화세를 압도할 수 있는 산불진화용 초대형 헬기 보강을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50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B_(1)치누크헬기_사진1.jpg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경북에서 801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월 울진에서 산불이 발생해 피해 면적 1만4140ha, 피해액 1717억 원, 복구비 3009억원 등 역대 최대 피해를 입혔다.
경북은 산림면적이 133만ha로 전국 629만 ha의 2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의 43%가 침엽수림으로 이뤄져 있다.
또 지면에는 10cm ~ 20cm 정도의 낙엽층이 쌓여 있어 산불이 발생할 경우 재난급 대형 산불로 이어지기 때문에 산불 초기 진압을 위한 초대형 헬기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경북도는 산불 발생 초기에 화세를 압도할 수 있는 담수량 1만 리터 이상의 초대형 헬기를 도입하고자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발 빠르게 움직였고, 그 결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5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산불진화용 초대형 헬기 도입으로 강풍 및 야간 등 악조건 속에서도 산불진화가 가능하며, 경북 북부지역의 험준한 지형에서도 효과적으로 산불에 대응할 수 있다.
또 지역 원자력 발전 시설 등 주요 국가기반 시설과 국가자산인 문화재 등에 대한 보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지역에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 산불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특수대응단 신설 및 산불진화용 초대형 헬기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1)
1
2026
2027
/
2025
2024
`
揶쏉옙占쏙옙雅
揶쏉옙占쏙옙占
많이 본 뉴스
[상주]포항스틸러스 홈경기 7,..
포토 뉴스
[의성]2022년 영양플러스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의성]의성문화원 우리가락사랑회,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