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베트남 타이빈성 대표단, 경북 방문

경북의 3대 수출시장 베트남, 경제 협력 방안 논의

기사등록 : 2022.09.21 (수) 08:17:35 최종편집 : 2022.09.21 (수) 08:17:35      

응오 동 하이 타이빈성 당서기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20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예방해 양 지역 간 교류 증진에 대해 환담을 나누며, 향후 베트남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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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빈성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동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하노이 공항, 하이퐁 항구와 지리적으로 가깝다. 이런 점을 살려 경제특구로 지정돼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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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타이빈성은 경북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하며 타이빈성의 지역개발과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생 교류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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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경상북도의 3대 수출시장이자 ‘포스트 차이나’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특히 안정적인 경제성장, 한류 등에 힘입어 앞으로도 베트남 시장 수출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타이빈성은 베트남 내에서도 고등학교 졸업 및 대학교 진학률이 높아 우수한 인재가 많기 때문에, 경북의 농촌 인력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미 타이빈성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경북으로 들어와 지역의 농촌 인력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베트남 타이응우웬성과 2005년 자매도시, 호치민시와 2017년 우호도시를 체결한 후 스포츠, 문화, 교육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베트남은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중산층이 급격히 성장해 경북의 3대 수출시장이 됐다”며, “한류를 바탕으로 한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경북의 소비재가 베트남으로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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