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유관기관 합동 실무협의회 개최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기사등록 : 2022.10.07 (금) 08:00:18 최종편집 : 2022.10.07 (금) 08:00:18      

경상북도는 6일 포항 숲마을 회의실에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도 및 시․군 방제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유관기관 합동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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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산림청 담당사무관의 「개정된 방제지침에 따른 방제정책」설명과 한국임업진흥원의「방제전략 수립 요령」등에 대한 교육과 시군별 방제사업 계획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
또 시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방제사업을 직접 감독하는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방제지침을 준수한 철저한 업무수행을 주문했고, 상반기 방제작업 과정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11만 본을 포함한 방제대상목 31만 본을 제거했다.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매개충 우화기까지 추가발생 감염목에 대한 반복방제를 하지 못했고, 온난한 겨울과 고온 건조한 봄철날씨로 매개충의 밀도가 높고 활동량이 많아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그간 청정지역이던 청송에 지난 8월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로 발생 했고, 해안가와 댐‧하천변 등에서 빠르게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지역에는 5개 시군(포항, 경주, 안동, 구미, 고령)의 피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내년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방제를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산주와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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