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포항시의회, 포스코 자회사 설립 관련 지역 상생 요청

- 포스코 협력사 통폐합과 자회사 설립 관련 지역을 위한 대책 마련 주문

기사등록 : 2023.03.20 (월) 16:13:26 최종편집 : 2023.03.20 (월) 16:13:26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20일 오전 시의회에서 신경철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을 접견하여 포스코 협력사 통폐합과 자회사 신설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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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김일만 부의장과 양윤제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상생협력 특별위원회부위원장, 김영헌 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은 먼저 포스코홀딩스 포항 이전 결정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인력과 조직 등 내실있는 이전과 함께 포항시와 포스코그룹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포스코가 현재의 협력사를 통폐합하여 자회사 설립과 관련된 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책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시의회는 자회사 신설 시 지역 내 일자리 축소 및 구조조정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일반자재, 공사설비 등 구매에 있어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구매방식인 엔투비 구매 방식에 있어 영세한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그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사전에 마련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통폐합 대상 협력사의 거래처 등 현황을 파악하고, 수의계약 기준 금액 상향, 지역업체의 엔투비 등록시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포스코의 관심과 세심한 배려를 요청했다.
김일만 부의장은 “포스코홀딩스 본사 이전 결정으로 지역과 상생의 첫걸음이 시작되었다.”며 “앞으로도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미래기술연구원에 대한 더 큰 투자와 활성화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인재들이 포항에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업시민 포스코’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항상 지역민과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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