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지방시대 소원을 담은 달항아리 전시

이철우 지사 “ 대한민국 미래를 바꿀 지방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의지 밝혀

기사등록 : 2023.05.10 (수) 08:16:04 최종편집 : 2023.05.10 (수) 08:16:04      

경북도는 지방시대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소원 달항아리”를 9일부터 도청 안민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7.달항아리_기념촬영(인요한_소장)1.jpg

소원 달항아리에는 지방시대를 여는 원년인 2023년 경북도민의 염원을 담아 이철우 지사가 지난 2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라는 문구를 초벌 달항아리에 기입했다.

7.달항아리_기념촬영(왼쪽부터첫번째_김수태_마지막_신석용작가)_.jpg

달항아리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중앙과 지방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 2마리를 나란히 그린 후 전통과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문경 망뎅이 가마에서 재벌과 소성작업으로 완성했다.
올해 문경찻사발축제(4.29~5.7) 기간 동안 축제장에 전시된 후 경북도민과 내방객들에게 경북의 의지를 밝히고자 도청에 전시하게 됐다.
소원 달항아리는 김수태 도예작가(문경 관욱요)가 달항아리를 제작하고, 신석용 도예작가(문경 갈평요)가 그림을 그려냈다.
달항아리 설명문안에는 대한민국은 6.25전쟁 이후 폐허가 된 땅에서 기적적인 성장을 이뤄냈지만 수도권 중심의 일극체제에서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경상북도가 다시 중심이 되어 지방에 살아도 행복하고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꿈을 펼치고 살아가는 정주민(定住民)체제를 만들자고 호소하고 있다.
이날 이철우 지사는 220회 화공특강(화요일에 공부하자) 초청강사로 도청을 방문한 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에게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설명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지방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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