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규모 음식점 450곳 주방환경 개선비 90% 지원

6억원 예산 투입해 업소 당 최대 150만원(자부담 10%) 시설 개선비용 지급

기사등록 : 2023.05.23 (화) 11:16:23 최종편집 : 2023.05.23 (화) 11:16:23      

경주시가 지난해 식품접객업소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음식점 주방환경 개선사업’을 올해도 본격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5-1. 소규모 음식점 450곳 주방환경 개선비 90% 지원.jpg

주방환경 개선사업은 일반·휴게음식점 50㎡이하 소규모 영세업소를 대상으로 노후된 주방 바닥, 벽면, 후드시설, 주방기기 등의 교체 및 청소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5-2. 소규모 음식점 450곳 주방환경 개선비 90% 지원.jpg

시는 올해 6억원의 예산을 들여 450곳 음식점 규모로 업소 당 최대 150만원(자부담 10%)의 시설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사업은 공고일 기준 영업기간 2년 이상 일반·휴게음식점의 신청에 따른 대상자 선정 후 사업주 선(先) 사업시행 후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앞서 시는 3월 공고 후 109곳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하반기에는 영업장 면적을 확대해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장세용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열악한 위생업소의 분위기 전환과 본격적인 관광성수기 손님맞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600곳을 선정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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