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동해안 지진 대비 주민참여 훈련 실시

지진 대피훈련과 행동요령 교육으로 경각심 일깨워

기사등록 : 2023.06.15 (목) 08:28:34 최종편집 : 2023.06.15 (목) 08:28:34      

경북도는 14일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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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진대피 훈련은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과 4~5월에 강원 동해시 해역에 잦은 지진 발생으로 인해 지진에 대비하고자 상황전파, 대피훈련, 행동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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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경보 발령을 통해 훈련의 시작을 알리고 대규모 강진 발생으로 주요시설 및 건축물이 흔들리고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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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직원과 학생들은 경보발령과 동시에 우선 책상과 탁자 밑으로 들어가 몸을 보호했다. 진동이 잠시 멈추면 계단을 통해 정해진 대피 경로로 신속히 이동하고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하며 주차장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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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피 장소에서 지진대피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해 지진 발생 전, 지진 발생 시, 지진이 멈춘 직후에 취해야하는 행동요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피 교육은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진대비 행동요령 도민순회교육」전문 강사가 실시했으며 훈련을 통해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2018년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지진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진 일반상식·지진발생시 대피요령· 지진옥외대피장소 이용 관련 정보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지진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난이지만, 반복된 훈련을 통해 대피요령을 체득하면 실제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라며, “지진대피 훈련 참여를 통해 개개인의 지진대응 능력을 키우고,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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