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플럼코트, 새 이름 ‘망고링’ 달고 신소득 작물로 비상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망고링’, ‘망고자두영주’ 상표 출원

기사등록 : 2023.07.04 (화) 09:30:38 최종편집 : 2023.07.04 (화) 09:30:38      

경북 영주시가 신소득과수로 중점 육성 중인 플럼코트에 ‘망고링’, ‘망고자두영주’ 라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명품 브랜드화에 나섰다.

영주  1-2 플럼코트 과일사진.JPG

4일 시에 따르면 ‘플럼코트’는 플럼(자두)과 애프리코트(살구)의 합성어로 자두와 살구를 교배한 과일이다.

영주  1-1 망고링 포장 디자인.jpg

시는 플럼코트만의 특별한 맛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망고와 비슷한 색과 식감을 갖고 있으면서 자두와 같이 둥근 이미지를 형상화해 ‘망고링’과 ‘망고자두영주’ 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난달 각각 상표출원을 완료했다.

영주  1-3 플럼코트 과수원 전경.jpg

또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망고링 포장디자인과 홍보물을 제작했다. 포장 디자인은 ‘오늘은 새콤 내일은 달콤’이라는 홍보문구를 활용해 후숙시키면 당도가 높아지는 플럼코트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영주  1-4 브랜드출원 디자인(망고링).jpg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만의 브랜드의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플럼코트를 널리 알리는 데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로 출시한 ‘망고링’이 신소득 작목으로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및 유통망 확보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주  1-5 브랜드출원 디자인(망고자두영주).jpg

한편 플럼코트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비타민 A, 비타민 C, 안토시아닌,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피부미용, 시력보호, 변비 등에 효능이 높다. 또한 7월 말 이전에 수확이 끝나고 병충해가 적으며 재배가 쉬운 장점이 있다.
영주시는 지난 2019년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플럼코트를 지역 신소득 과수로 육성을 시작해 현재 22농가가 플럼코트를 재배 중이다. 작년에 첫 수확이 이루어졌으며, 유통전략을 통해 플럼코트를 홍보하고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해 시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키울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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