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 지황 종근, 전국 보급률 80% 달성

올해 40톤 생산 기대...‘농가 신소득원 각광’

기사등록 : 2023.07.20 (목) 08:42:50 최종편집 : 2023.07.20 (목) 08:42:50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지황 종근생산단지에서 지황종근 전국 보급률의 80%를 달성하며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0720-2 안동시, 우량 지황 종근 생산해 전국 90% 주산지로 거듭나 ‘농가 신소득원 각광’ (5).JPG

현재 임하면(임하면 신덕1, 임하1, 임하2리) 소재 21개 농가, 하우스 65동(4.5ha)의 지황종근 생산단지는 원종 종근 파종을 완료하고 현재 조직배양묘 정식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0720-2 안동시, 우량 지황 종근 생산해 전국 90% 주산지로 거듭나 ‘농가 신소득원 각광’ (8).JPG

7월부터 약 5개월간 재배, 올 11월경에 수확해 전량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납품하고 이는 전국 농가로 공급된다. 전국 농가에서는 안동 지황 종근을 파종, 재배하여 한약 약제나 음료의 원료로 납품하고 있다.

0720-2 안동시, 우량 지황 종근 생산해 전국 90% 주산지로 거듭나 ‘농가 신소득원 각광’ (4).JPG

지난해 안동시 임하면 소재 11개 농가 34개 하우스에서 총 27,529kg을 생산해 1억 5천여만 원의 농가소득을 거뒀다. 올해는 원종 종근 1,000kg, 조직배양묘 185,850본 파종을 통해 약 40,000kg의 종묘·종근 수확이 기대된다.
임하지역은 배수가 잘되고 토질이 지황재배에 적합하여 지난 2019년 한 농가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지황종근 생산사업은 매년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 2019년 811kg, 2022년 27,529kg)
지황은 영양생식으로 번식하여 모본의 병해가 아랫대로 연계되는 특성이 있다. 안동에서 생산되는 우량의 무병종근으로 재배 시 생산량과 소득이 증가하기 때문에 전국 농업인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19일 권기창 안동시장은 임하면 종근 생산 하우스를 방문해 재배현장을 둘러보고 재배여건 개선과 농가소득 확대에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권기창 시장은 “우량종근 생산단지의 안정적인 정착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우량 종근 재배 주산지로 더욱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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