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이수스페셜티케미컬⇔경북도⇔구미시, MOU 체결

전고체 배터리 핵심 기업 유치…3,000억 원 이상 투자

기사등록 : 2024.03.18 (월) 07:21:43 최종편집 : 2024.03.18 (월) 07:21:43      

구미시는 15일 시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류승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기업투자과] 이수스폐셜티케미컬 투자협약 3_좌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JPG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그룹 계열사인 이수화학에서 인적 분할된 정밀화학 기업으로,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업투자과] 이수스폐셜티케미컬 투자협약 1_왼쪽부터 구자근 국회의원, 류승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표, 김상범 이수그릅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장세구 시의회 부의장.JPG

특히, 황화 리튬(Li2S)은 전고체 배터리의 고체전해질을 구성하는 핵심 원료로 제조공법이 매우 까다로워 양산하기 어렵고 그 기술력을 갖춘 기업은 손을 꼽는다.

[기업투자과] 이수스폐셜티케미컬 투자협약 2.JPG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원료인 황화 리튬 생산을 위해 구미산단 내에 신규 공장을 건립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투자 부지를 신속히 확보하고, 2025년부터 신규고용 100명과 3,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할 계획이다.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의 신규 입주로, 구미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첨단산업 메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성장이 기대되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이수의 시장 선점은 시간문제다”며, “앞으로 기업가치가 올라가는 만큼 지역 경제도 함께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는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기사등록 : 이용철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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