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따뜻해진 날씨 뱀 조심 당부!!

인명 사고, 기온이 높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대부분 발생

기사등록 : 2024.04.25 (목) 08:12:02 최종편집 : 2024.04.25 (목) 08:12:02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뱀의 활동이 왕성해 짐에 따라 산행 등의 활동 시 뱀물림 등에 도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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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뱀의 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404건이었으며 이중 약 88%인 359건이 기온이 높은 5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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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4월부터 뱀물림 신고가 119에 접수되었는데 지난 14일 안동시에서 60대 남자가 밭에서 일하던 중 손가락이 뱀에 물렸고, 17일에는 상주시에서 산행 중이던 15세 청소년이 뱀에게 물리는 등 총 5건의 뱀물림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뱀에게 물렸을 때는 물린 장소에서 즉시 벗어나 119에 신고하기, 반지나 시계 등 액세서리 제거하기, 깨끗한 물이 있다면 물린 부위를 씻어내기, 물린 부위에서 2∼3㎝ 윗부분을 거즈와 붕대로 감기, 옆으로 눕는 자세 취해주기 등의 응급조치를 해야한다.


또한,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거나 꽉 묶는 등의 행위는 상처 악화와 피부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금해야 한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봄철 따뜻한 날씨로 인하여 뱀의 활동이 다시 왕성해지고 있다”며 “뱀의 공격으로 인하여 물림 등의 사고가 발생한 경우 응급조치와 함께 즉시 119에 신고하여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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